그림으로 보는 얼굴형에 따른 광대축소술의 효과
안녕하세요. 김상호원장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제작년부터 한국인에서 광대축소술과 연관하여
다양한 얼굴형의 특징과
그 수술결과에 대해 분류작업을 했었습니다.
이미 수많은 자료를 준비해뒀지만
귀차니즘(?)때문에 묵혀 두었다가
이제 다시 힘을 내서 조금씩 자료를 올리려 합니다.
여러가지 타입의 광대형태를
제가 그려서 올릴 계획입니다.
수술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본인의 얼굴형이 어떤 얼굴형인지
그림과 비교해서 찾아보시면
대략의 결과를 예측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광대축소술의 효과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겠습니다.
A type 전형적인 효과좋은 광대입니다.
두상에 비해 광대가 솟아오른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돌출된 정도가 클수록 더 효과가 좋아진답니다.
대략 선으로 그은부위까지
광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B Type 으로
두상에 비해 광대가 돌출된 부분은 보이지 않지만
아래쪽에 광대가 들어갈 공간이 보입니다.
저는 이런 형태의 광대를
<아랫광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A Type 다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광대형태입니다.
아래쪽 공간이 단순히 볼살이 빠져서
저렇게 보이는 경우는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대략 선으로 그은부위까지
광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두상에서 아래쪽 공간으로 꺽이는 각도가
커질수록 효과는 좋아집니다.
역시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C Type 입니다.
의미있는 효과를 보기 힘든 얼굴형입니다.
이런 얼굴형에서 위쪽 두상이
아래쪽보다 더 큰 경우(도토리형 얼굴)은
더욱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C Type 중에서도
가장 효과를 보기 힘든 도토리형 얼굴입니다.
그런데 상담을 오시는 분들 중에는
C Type 얼굴형을 가진 분들도 많으십니다.
저를 찾아 오시는 분들은
모두 본인의 광대가
상당히 크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시는데요,
실제 광대가 크지 않은 C Type에서도 본
인의 광대가 크기 때문에
효과를 많이 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본인의 관자부위를
광대라고 생각하시는 경우
2. 광대주위조직이 뒤로 꺼져서
상대적으로 광대가 나와 <보이는> 경우
입니다.
1. 은 특히 두상의 폭에 비해
안와(눈이 놓이는 뼈)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관자가 넓은 경우인데요,
같은 폭의 두상을 가진 경우에도
안와골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관자부위가 더 넓어보이고,
광대의 수직높이가 더 높아져서
광대가 실제보다 훨씬 더 커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광대수술은 효과가 매우 적으며,
관자부위의 모발이식을 하신다면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답니다.
약간 도토리형 얼굴입니다.
이런 분이 수술을 받으신다면
아주 살~짝 죽는 느낌만이 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광대수술을 원하시는 분들이
예상하시는 결과는 아니지요.
x-ray나 CT를 찍으면
뼈는 들어가 있습니다.
문제는 거울을 볼 때
변화량이 너무 적은 것이랍니다.
CT등을 찍어서
몇미리 들어갔다라고 글을 올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같은 양만큼 광대뼈가 들어가도
겉으로 거의 차이가 없는 분이 있고,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겉으로 보이는 얼굴이
얼마나 예뻐졌는가 하는 점이지요.
어느병원에 갔더니
광대를 몇미리 넣어준다고 하던데
선생님은 몇미리 넣어주실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광대주변 구조물과
광대를 덮고 있는 연부조직의 특성에 따라
2-3미리만 들어가도
확 들어가 보이는 경우도 있고,
4-5미리가 들어가도
거의 티가 안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광대수술은 하면 할수록
얼굴전체의 조화가 중요한 수술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위에서 본 사진과 같은 얼굴입니다.
눈의 크기(안와의 크기)만 줄였습니다.
같은 크기의 두상, 같은 크기의 광대뼈인데도
안와의 크기가 줄어드니 광대가 훨씬 커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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