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수술을 결심하고 또는 결심하기 전에 얼마나 많이 이곳을 찾아 글을 읽어보는지 제가 겪어 보아 잘 알고 있어 결정이나걱정에 도움이 될까 글 남깁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사진에 찍히는 못난 얼굴형에 컴플렉스가 있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현재 지방에 출장을 와있어 토요일에 수술을 받고 월요일에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택하게된 로코코 15분 광대였습니다.
어제 토요일 오전에 새벽같이 일어나 서울로 올라가
병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는 붓기가 안생기는것이 제일 중요했기에 수술전부터 붓기관리를 위해 붓기감소에 효과가 있는 한방음료를 이틀전부터 먹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원장님 상담을 하였습니다.
광대뼈를 밀어넣는 방법과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받았습니다.
온라인상담에서 들었던 내용과 특별히 다른게 없었습니다.
뭐 사실 수술전부터 제가 심사숙고 해서 결정한거니까
김상호 원장님 100% 믿고 수술 결심한거였기 때문에 얼른 수술이나
했으면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김상호 원장님께서 광대뼈를 만져보시고 효과가 있을 광대뼈라고
하셔서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수술 했습니다.
붓기가 별로 없다고 해도 아무리 그래도 뼈를 자르는 수술인데
하며 붓는 어느정도 감수하겠다는 생각이였죠.
그래도 많이 붓고 멍드는 그 백명중에 한명이 아니길 빌며 수술대 위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들어갔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시끌 벅적하
더군요. 라이오 소리 코디님들 암튼 누워서 팔에 링겔 맞고
원장님 오시고 수면 마취 합니다. 숫자세다가 기억안나고
다시 깨어나니 관자 놀이 부분에 마취 했다고 하는데 정말 기억이
전혀 없더군요 ㅡㅡ; 완전신기
마취약 퍼질때까지 기다리면서 어제 슈퍼스타k 이야기 하다가
원장님 다시 들어오시고 다시 숫자 세고 기억이 안나고 일어나니
회복실이였습니다.
제일 처음 들었던 소리..
수술후 깨어나는 도중에 제가 막 소리지르고 팔놓으라고 난동
피웠다고 ㅡㅡ;; 커피 사간걸 참 잘한거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술버릇은 없는데... 여튼 전혀 기억이 안나더군요. 금요일날
여자친구랑 싸운 스트레스를 거기다 풀었나 봅니다. 죄송
일어나서 얼굴에 그려놓은 펜을 지우는데 정말 안지워집니다.
폼클렌징 한 10번 한듯
근데 세수하다 느낀건데 ...옆에 튀어나왔던 광대 없어져있음.
그때도 덜깨서 어벙벙해서 상황파악이 잘안되는데 광대가 진짜
없이 1자로 밋밋한 옆선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차 절대 가져가지 마세요. 저도 귀찮아서 가져갈까 말까
정말 고민했는데 이게 정말 깨긴 깨는데 몸반응도 느리고 운전
했다가는 큰일나겠더라구요. 한 4~5시간은 있어야 그나마 정상
비슷하게 돌아오는거 같아요.
어쨋든 회복실에서 원장님 뵙고 관리 방법 다시 한번듣고
수술 잘되었다고 절골된 부분 눌러주라고 하셨습니다.
자 이제 붓기에 대한 정확한 제 경험은
저 그날 내려가서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러 갔습니다.
여자친구 저 광대 수술한거 모릅니다. 만났는데 안경을 쓰고
갔더니 왜 안경썼냐고 묻더니 그냥 썼다니까 그뒤로 무신경....
모르더라구요.
안경 쓴 이유는 관자놀이에 마취한 마취약이 퍼져 눈하고 눈썹까지
마취시켜서 눈이 제대로 안떠지는게 제일 불편하더군요. 눈하고
눈썹이 쳐졌는데 하루 자고 나니 회복
지금 이 글을 쓰는게 일요일.. 수술 다음날 입니다.
저 붓기? 없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건지 원래 이러는지 암튼
없습니다. 멍도 없고 매일 아침에 붓는 정도입니다. 일어난지
두시간 되니까 얼굴이 말끔해졌습니다.
옆광대? 역시 없습니다.
하세요 그냥 백명중 한명만 아니면 토요일 수술 월요일 출근 전혀
지장없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병원나와서 편의점 가서 설레임
2개 사서 서울역가는 택시 안에서 바로 냉찜질 했습니다. 수술후 1시간정도 부터 아주 차갑게 수술부위 냉찜질한게 붓기 방지에 효과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왜냐면 저는 얼굴이 전혀 오히려 수술 전 아침부다 덜 부었어요..
아무튼 로코코 김상호 원장님 과 코디님들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위에는 수술전전날 찍은거고 밑에 사진은 오늘 교회가려고
옷입고 찍은사진입니다.
저 뼈수술한거 맞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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