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예전에는 제 얼굴 성형 할 생각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주위에서 인상이 안좋다, 차가워보인다, 무섭다 라는 말을
자꾸 듣는겁니다.. 아예 대놓고 광대~ 광대~ 라고 하시는 분도
계셧고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스트레스에 광대 소리만 들어도
예민해지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술 전날 사진올리고 담날 바로 수술예약 잡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사천리로.. 욱하는 마음에..?
오늘 아침 10시에 방문하여서 실장님과
상담을 먼저 하였습니다.
저는 15분광대축소술을 생각하고왔는데
45도광대술을 더 추천하시더라고요..
시간여유도없고 일단 옆광대가 제일 짜증ㅋ이었기때문에..
15분광대로 정하였습니다.
보통 광대수술하면 한달 넘게 고생하는거 보고
나는 못하겠다 라고 생각하였는데요..
어쨋든 수술실위에 누으니 좀 떨리더라고요..
수면마취맞고 숫자 세다가 푹 잠듬..
참 우주여행같은 꿈을 많이 꾼거같아요.
그 사이 주고받으시는 말씀들이 확성기 울리듯 들리고
어쨋든 마취 후에도 전혀 아프지도 않고
제가 다행히도 효과를 어느정도 볼수있는 광대인지라..
수술후에 침대위에서 쉬면서 광대를 만져보았는데
OMG!! 제 옆광대 다 어디로 간건가요...ㅋ
너무나 착한 가격에 지금 약간 붓기가 올라왔지만
붓기 빠지면 한층 부드러워져 있을 제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나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ㅋ
역쉬 다른분들 말씀대로 펜은 정말 안 지워져요..ㅋ
지금 붓기가 올라와있지만 광대 하나두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ㅋ
토요일날 핀 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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