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지난 해 12월 초, 부산에서 올라가 변형광대 수술 받았던 사람입니다. 수술 후 회복과정이 너무나 순조롭길개 용기를 내어서 2012년 1월에는 이마거상술까지 받았죠.
한 두달 지나면서 붓기가 거의 빠지더군요. 그리고 환한 얼굴이 되어 뿌듯하게 지냈습니다. 우선 광대가 부드러워지니 측면으로 있을 때에도 부담이 없구요, 이마가 올라가니 얼굴 전체에 생기가 돌아 기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최근에 더 놀란 것은요,
말씀하신 잔붓기가 빠지는 걸 경험했거든요. 안경을 새로 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헐거워지더니 어떨 때는 쑥 빠지기도 합니다. 안경점에 가서 고쳐오긴 했는데 거기서도 의아해하는 겁니다. 단시일 내에 이렇게 사이즈가 변할 수는 없다구요.
저는 그냥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50대의 나이라서 그런지 체중은 오히려 수술 전보다 조금씩 불어나고 있는데 얼굴은 작아져요. 마술이죠.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거울 보면서 후기를 올릴 생각을 했어요. 사실 이런 글 올리는 건, 젊은 사람들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기쁘고 만족스런 마음을 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앞으로 남은 생을 더 예쁘게 지낼 수 있도록 좋은 시술 부탁드려요. 아마 또 찾아뵈올 날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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