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첫 타임 9시 30분 환자입니다.
수술 전에 로코코 후기를 정말 많이 봤었는데요..
관자놀이 뻐근하시다는 분들이 종종있어서 걱정했는데,
저,, 너무 안아픈것 같아요.. 턱도 너무 잘벌려지고,
앙.하고 세게물면 오른쪽 관자는 조금 아픈데, 그냥 물면 아프지도 않네요.
저도 관자놀이에 근육조작 하신거 맞으시죠???
왠지 좀 아파야 효과가 더 잘나올것 같은 느낌이ㅎ
전체적으로 아픈곳이 하나도 없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들한테 '나 광대할까?' 물었을때..
니가 광대 어딧어?,,,,,,니가 말하니까 보인다... 다들 이렇게 말했어요. 마지막 마무리는 '너 광대안해도 되'
제 눈에는 딱 보이는데..
그리고 원장님께서는 '효과좋은 광대'라고 하셔서....
음... 하자! 요렇게 된거에요.
김상호원장님은 필요없는 수술은 권하지않으셨다는 여러 후기를 보고..
원장님과 저는 찬성이고, 친구들은 반대는 아니지만 찬성도 아니었기때문에.. 저도 결과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일단은 정면으로 거울봤을 때 옆광대때문에 살짝살짝 가리던 귀가 보인다는게..
뭔가 속시원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후련해요~~
45도 광대는 효과가 천천히 나타난다는데, 전 벌써 쏙 들어간것도 같구요.
확실한건 3일후에 땡기미풀고, 스템플러 뽑는 그날~! 다시 후기올릴게요.
그리고.. 전신마취전에, 부분마취인가 국소마취인가 했을때..
헛소리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요.. 성시경 노래 틀어달라고 하고.. 소주3병먹은것처럼 혼자헛웃음터지고..ㅋㅋㅋㅋㅋ
'나는 마취가 덜되었다!' 는걸 표현하기 위해 계속 응?응? 거리기도 했구요. 물론 간호사분들과 원장선생님이 더 잘아시겠지만, 워낙 겁이 많아서....ㅠㅠㅠㅠㅎㅎ
다른 사람들 후기보면서 큭큭댓는데, 제가 그럴줄 몰랐네요.
그리고 저는 오션월드익스트림 천천히10km속도로 타는 기분이었어요. 덕분에 꾀 재밌었다는~
오늘 수술 고통없이 무사히 마친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5분 광대축소술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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