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뜸한거 같아서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

9월 7일에 45도광대랑 팔자, 애교볼 지방 1차까지 하고

10월 13일에 경과 본 다음

바로 그 다음주 목요일에 지방이식 2차 했습니다.

13일에 경과볼 때 원장님께서 아직 앞볼이 통통해서

11월 초쯤에나 2차 하자고 하셨었는데

외국 나갈 일정이 좀 당겨져서 급히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하자는 대로 안해서 좀 찝찝하긴 한데 ㅠㅠㅠ

2차는 생각보다 넘 간단했어요

시간도 오래 안걸리구요

수면마취를 하신거 같긴 한데 깊게 잠들진 않구,

광대 수술하면 본격적으로 마취하기 전에 잠깐 잠들었을 때

무의식이 막 발동되면서 이상한 꿈꾸면서 자는 과정이 있는데

딱 그 부분 지나가니까 간호사 언니가 끝났다고

일으켜 주시더라구요ㅋ 얼굴 부분에 국소마취? 를 해서

입술 부분이랑 감각이 없어서 그게 좀 어색했는데

회복실에서 쉬니까 금방 돌아오더라구요

2차는 1차때 보다 이식한 부위가 좀 욱신욱신 하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나서 넉넉히 2시간? 그 정도는

얼굴부분 마취랑 이식부분 욱씬거리는 것땜에 살짝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금방 풀리더라구요~

1차 이식했을 때 일부러 다이어트 안하고

두유 엄청나게 사다놓고 매일 먹고 이식부위 아예 안만지고

그랬었는데 2차는 관리를 지금 잘 못하고 있어서 걱정이예요ㅠ

다른 병원에서 지방이식 했을 땐 과교정도 심했고

금방 쏙쏙 빠졌었는데

원장님이 해주신건 살찐 것처럼 적당히 포동포동해 져서

자연스럽고 아주 이쁘고 얼굴도 더 작아보여요 ^^

(남자친구도 살찐줄 알고 아주 좋아 하더라구요 ㅡㅡ;;)

수술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옆광대와 45도광대

차이점을 설명해 드리자면, (개인적인 경험)

1. 수술시간도 짧고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 후에도 통증이 없습니다)

2. 뼈 수술한 것이 맞나 싶을만큼 붓기가 거의 없습니다

(전 붓기와 멍이 심한 체질입니다)

3. 일상생활 복귀가 바로 가능합니다.

(토요일 수술, 월요일 출근했고 아무도 몰랐습니다)

4. 병원에서 알려주는 관리방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마사지, 딱딱한것 안먹기, 낮잠 안자기 등..)

5. 입이 잘 안벌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차 있지만 저의 경우 3주, 이후론 잘 벌어집니다)

6. 개인의 얼굴형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기대 이상으로 결과가 좋아

볼꺼진 정도까지 교정되었습니다)

7. 경과가 너무 좋아 45도 광대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1. 수술시간은 짧지만 회복에 개인차 있을 수 있습니다

(미니리프팅을 해주시는데 전 두통이 심했어요)

2. 옆광대보다 붓기가 더 있으므로 7일간

테이프를 꼭 붙여야 합니다.

(이 테이프 붙이고 안붙이고에 따라 붓기가 크게 차이납니다

전 앞볼 지방이식까지 같이 했는데 출근 땜에 테이프 3일만에

뗐더니 붓기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3. 옆광대에 비해 효과가 천천히 보입니다

(붓기가 천천히 빠지므로)

4. 아주 약간의 멍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멍이 아주 잘드는 체질인데 화장으로 커버되는 정도로

들었습니다, 테이프 붙이셔야 함)

5. 넉넉히 2주 지나면 큰붓기가 전부 빠지므로

직장 다니면서 수술하실 경우 2주정도 시간 두셔야 합니다

(핑계거리라도 생각을 해놓으셔야;;)

6. 개인에 따라 관자놀이와 눈가부분 감각이 없을 수 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풀립니다

(저의 경우 눈 감고 뜨고 눈썹 올리고 내리고 등 동작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음)

광대수술 생각하시는 분은 변형 하실것을 추천드려요

저처럼 옆광대 경과가 너무 좋으면

45도가 보이기 때문에... (45도가 거의 없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뼈수술이고 신경이 많이 지나다닌다는 안면윤곽 수술이

어떻게 이렇게 통증과 붓기없이 완벽하게 될 수 있는지

전 아직도 제가 과연 뼈수술을 받은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어차피 성형은 자기 만족이라 생각합니다

컴플렉스 심하신 분들은 눈 딱 감고 김상호 원장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

이제 귀국해서 뒤트임만 받으면 전 만족할 것 같아요 ㅠㅠ

(사람의 욕심이란..ㅠㅠ)

압구정 보면 굉장히 큰 간판을 걸고 지하철 역마다 광고하는

큰 성형외과들이 즐비하지만

굳이 그렇게 광고하지 않아도 김상호 원장님과

한번 인연 맺으면 왜 로코코, 로코코 하는지 아실 겁니다 ^^

원장님과 그동안 너무 자주 뵈어서 괜히 정도 들고

2차까지 끝나고 나니까 뭔가 서운했어요ㅠㅠ ??

나중에 제 여동생도 원장님께 맡기려고 맘먹고 있답니다 ㅎㅎ

제 후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되길 바랍니다 ^^

나중에 1년 경과 후 사진이랑 후기도 올릴게요~

원장님 힘내세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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