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광대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교정을 시작하고 1년정도가 지나고 광대가 무척 부각되어 보여 찾아다니던중 로코코15분 광대수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 너무 짧은 수술 시간과 저렴한 비용때문에 조금 노심초사하며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요ㅎ

평소에 원장님이 효과가 없으면 없다고 말씀하시는 스타일이라는 얘기가 여기저기 있었는데

상담중에 김상호 원장님께서 "확실하게 효과를 볼수있는 광대다" 라고 말씀하셨고..

여자 매니저분도 원장님께서 효과있다는 말씀 자주 안하시는데 오랜만에 듣는다는 얘기까지 해주셔서 바로 결정해 버렸습니다.

▶수술당일

11월 14일 10시:30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복으로 환복을 하고 세안을한뒤 수술실로 이동하는데 수술실에는 채광도 좋고 라디오,음악을 틀어주셔서

별다르게 무섭다는 느낌이 덜 합니다ㅋㅋ

( 환복시에 피어싱이나 악세사리도 빼셔야해요~ )

처음에 약 10분정도 수면마취를 진행하더군요

1부터 30까지 숫자를 세다보면 어느세 정신이 끊어집니다.

( 수면마취중 광대 극소마취 진행 )

이때 기분이 정말 묘한데 흡사 롤러코스터를 타는것과 같습니다.(재미있습니다 ㅋㅋ)

10분정도 수면뒤에 광대부위의 극소 마취가 끝나게 되면

수술부위의 머리카락을 고정하고 얼굴 소독 및 준비가 들어갑니다.

사실 이때 모르고 들어가시면 조금 무서우실수도 있습니다ㅋ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 수술을 진행하는것만 같은 그런 기분?

라식이후로는 처음받는 수술이라 긴장되고 조금 두려웠지만 중간에 간호사 분께서 손을 잡아주신게 정말 안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 사ㄹ..좋아합니다ㅋㅋ )

- 이 이후에 다시 한번 수면마취에 들어가는데 이때는 별다르게 기억이 많이 없습니다ㅎ 간호사분들이 저녁식사 얘기를 하시는건지 " 나는 별로 먹고싶지않은데 " ???? ???ㅋㅋ

같은 느낌의 대화를 하셨다는것만 기억에 가물가물하게 남고ㅋㅋ 회복실까지 어떻게 이동했는지도 모르게 눈을떠보니 회복실에 누워서 있습니다.

▶수술직후

양쪽 관자놀이 옆 수술부위가 욱신거리고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며 입을 정말 벌리기가 힘듭니다.

( 마취와 리프팅 때문이라고 합니다. )

수술전에 4시간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해서.. 급하게나마

죽을 먹었는데 입에서 마취약? 맛이 올라오고 속이 조금

매슥거려.. 채해버렸습니다ㅋㅋ

간혹 마취에 내성이 약한분들은 심하시면 토하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수술 둘째 셋째날

얼굴에 살이 적고 얇은편이라 붓기가 많지는 않을거라 얘기하셨지만... 왠일인지 저는 무척 많이 부었습니다.

사람마다 체질 성향에 따라 붓는정도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저도 제가 이렇게 얼굴이 많이 붓고 눈쪽에 멍이들거라곤...

예상치 못했습니다..ㅋㅋ

( 거울볼때마다 깜짝 깜짝 놀랩니다ㅋㅋ 모르는사람이..)

수술부위는 계속 욱신거리고 당기는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대부분 별다른 통증이 없다고 하시던데

제가 다른분들에 비해서 민감한 편이 아닌가 싶네요..

( 땡김이를 셋째날까지 착용하고 풀게되는데.. 수술부위는 실이아닌 스템플러가 양쪽에 세개씩 박혀있습니다. 보시면 약간 놀라실지도 모릅니다ㅋ)

▶드레싱날

이날 늦잠을 잔데다 차가 막혀 예약 시간을 훨씬 넘겨서 도착했지만 웃으면서 받아주셔서 죄송했습니다ㅎ

스템플러를 제거하고 소독을하는 과정은 약간 따끔거리는 정도 이외엔 별다른게 없습니다.

▶상담때나 수술 내내 친절하게 해주신 로코코식구 분들

다들 감사드리구요

광대성형 수술계의 훈남 의사선생님

김상호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안경을 바꾸신것 같던데 안경이 너무 이뻐서 감탄했습니다 ㅋㅋ 굿 초이스 :-D )

아직은 붓기가 다른사람보다 많이 있지만... 2주정도가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붓기가 빠지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씻을수 없다는게 조금 불편하지만... 스펀지도 7일 꽉 채워서 붙이고 있으면 조금더 도움이 되겠지요ㅎ

나중에 붓기가 다 빠지면 한번더 남길게요~

로코님 후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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