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어제 대구에서 상담받으러갔다가 걍 어제 바로 수술한 허땡땡 임돠 ㅋ 허땡땡이라 해놔도 누군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 진짜 후기 이런거 안올리지만 제가 수술하기까지 마음먹게된게 다른분들 후기와 더불어 각 후기마다 댓글달아주시는 김상호 원장님의 환자분들 대하시는 태도가 정말 컸습니다
때문에 다른분들 고민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자 이글을 적어봅니다 ㅎ
일단 제 얘기를 하자면..로코코 같은경우 제가 군시절에 우연찮게 인터넷하다가 알게됬는데 학창시절부터 컴플렉스였던 옆광대..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가능하다는것을 보고 게다가 시간도 짧고 해서 아!여기구나 했습니다 그뒤로 막 정보수집에 들어갔죠
솔직히 광대 하면 전신마취에 최소 한시간 이상 걸리는 수술이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로코코가 획기적인 반면 살짝 의심이 간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섬에서의 외로운 군생활 마지막 휴가때 부모님께 얘기했지만 부모님도 그거 사기 아니냐며..-0-..퇴짜를 맞았지요..
그후 전역하고나서 미친듯이 로코코에 대해 알아보고 광대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도 하고..또 김상호 원장님이 손수 고정 비고정 수술법 밑 15분 광대 수술에 대한 글을 모두 정독하고나서 믿음이 갔습니다
게다가 환자분들의 글 하나하나에 모두 댓글까지 다는 모습에 아 이분은 진짜 믿음이 가네..하고.. 힘들게 부모님(저희집은 어머니 파워가 막강하기땜에 어머님만)설득하고 방학을 노려 상담을 잡고 서울로 갔죠..
그게 어제입니다
ㅎ첨에 남자가 성형외과 들어가는게 솔직히 쪽팔려서..상담시에도 적극적으로 안하고 걍 앉아있었는데 상담실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좋았구요..옆에서 어머니가 자꾸 좀 깍아달라고 했는데..속으론(엄마..쪽 팔리니까 그만해라..) 라고 했지만..수술비는 어머니가 내주시는 관계로..속으로만 생각했습니다..상담실장님 좀 곤란하셨을거라 생각되는데..죄송함돠..ㅜㅋ 어무이들 본능이죠..가격 깍을려고 하는거 ㅎ 이해해주시구요..ㅋ
무튼 상담후에 다른병원에 또 상담받으러 갔습니다 거기는 앞뒤 절골에 고정..전신마취..수술은 약 2시간.. 부담됬습니다..게다가 좀 뭐랄까..자기들이 전문적으로 젤 잘한다 뭐 이런 자부심은 좋았으나..절골만으로 수술하는 방법 및 고정을 안하면 효과가 없다느니 등등..다른병원들 까는모습이 좀..보기 안좋았고..가격얘기때도 지금 아니면 할인이 나중에 어렵다는둥..뭐 장사냄새가 물씬 풍겨서..거기 나온뒤에 어머니와 걍 로코코 지르자...
어차피 난 여기만 보고 왔다..해서 다시 가서 실장님과 다시 상담후에 오늘 수술 받고 싶다 하니까..
그럼 30분뒤에 바로하자...ㅋ 이렇게 빨리 될줄 몰라서 맘의 준비가 덜됬지만 걍 태연하게 오케이 하고 바로 환복하고 원장님과 다시 만나뵙고 사진찍고 나와서 수술 들어갔습니다
아 원장님께서 수술전에 광대 이쁘게 잘 해드릴게요~ 하셨는데 참.. 고맙더군요 ㅜ 믿음이 확 갔습니다 ㅎ 그리고 수술실입장 하고 누웠습니다..수술이란거 자체가 첨이라서..긴장을 좀 했는지 살짝 떨렷구요..
수술실은 클레식음악 틀어져있었습니다 ㅎ
잠시후 팔에 주사한대 맞았는데 뭐 마취젠지 뭔진 몰겠는데 무튼 몸에 힘이 빠지면서 정신은 깨어 있는데 먼가 몽롱..했구요..
그때 솔직히 제일 쫄았습니다..
왜..공포영화 보면 클레식음악 틀어놓고..사람 하나 잡아서 족치는 그런..싸이코패스 영화 있잖아요..갑자기 그 장면이 떠올라서..ㅋ
그런 찰나에 원장님 오셔서 제게 말걸어 주셨는데 목소리듣고 진정된거 같습니다 ㅎ 그리고 싸인펜으로 얼굴에 그림 같은거 그리셨구요.. 그리고 나서 다시 숫자세라 했는데 세다가 골아 떨어졌구..
누가 자는데 깨우길래 .. 아놔.. 자는데 뭐고?..라고 생각했는데..ㅋ 보니까 간호사분께서 수술끝났다고..-0-..
그렇게 첫수술은 끝났습니다..수술실 분위기는 잠들기 전 기억으로 간호사분들 사담 나누시는 분위기였는데 그런 분위기덕에 맘 편했습니다 ㅎ 수술이라고 막 진짜 거룩하게..조용하게 진행 됬다면..더 무서웠을거에요..ㅋ
무튼 수술 끝나고 좀 어지러워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옷갈아 입고 나왔습니다 ㅎ 수술부위 만져보니 오우..뭐가 쑥! 들어갔어요..
뼈가..ㅋ
그리고 다른분 후기보면 원장님께서 회복실 누워있으면 와서 뭐 수술 잘됬느니 뭐 몸은 괜찮은지 물어보신다 했는데 전 안오셔서..ㅜ
원장님 그뒤로 계속 수술잡혀 있어서 바쁘셔서 그랬는지..ㅎ
때문에 제가 원장님한테 직접 물어봤습니다 ㅎ 수술 잘된거냐고..ㅋ
그러니 원장님께서 잘 됬다고 하셧고요..ㅋ
음..신기한건 수술한 광대는 구라안치고 진짜 한게도 안아파요 ㅎ 근데 리프팅땜에 박은건가..?스테플러 박은곳이 하루지나니까 좀 욱신욱신 거리네요
아 그리고 계단처럼 귀앞부분에 뼈가 안들어간곳이 있는데 여긴 원래 머리뼈라고 수술부위아니래요 ㅎ 혹시나 수술 잘못됬는지 의심했지만 그건 저만의 생각이었음..ㅋ
아오 이거 글이 좀 잡담으로 인해 좀 길어졌는데 무튼 결론은!!
수술은 간단히 끝난거 같고 뼈는 만져보면 확실히 들어갔구요
붓기가 좀 있어서 아직 육안으로 효과는 좀더 날이 지나면 알수 있을거같네요
불편한점은 하루가 지나니까 관자윗부분에 스테플러 박은곳이 좀 욱신욱신 거리고..그거땜에 입을 좀 못벌린다는점..정도??
뭐 고개 숙여도 아픈거 없고 잠도 편히자고.. 생활에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ㅎ
무튼 수술 잘해주신 김상호 원장님께 감사 드리고요..원장님께서 다른분 후기에 댓글다신거 중에 진인사대천명 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ㅎ 원장님께서 제 광대 최대한 이쁘게 잘 해주셨으리라 생각되고 나머진 하늘에 맏겨야겠네요 ㅎ 결과는 잘 나오겠죠?ㅋ
아! 그리고 상담때 원장님께서 효과 없으면 없다고 말씀하신다고 그러시네요 다른분들이 ㅎ 저는 상담때 효과본다고 하셨구요..그래서 수술 결심한것도 있어요 ㅎ 없으면 없다 하시는분이 수술하면 효과는 분명 본다고하셔서..ㅎ
근데 신기한건 제가 일전에 온라인상담으로 사진 올려서 상담받은적이 있는데 제 얼굴 만져 보시더니
홈페이지에 사진 올리신적 있냐고..함 본것같은 광댄데..하시는데..깜놀 ㅋ
이거뭐 보기만하면 다 아시는건지..신기했습니다 ㅋㅋ
일전에 깔깔이 입고 사진 올렸었는데 그게 접니다 ㅎ
아 진짜 이상으로 수술하루 지난 후기 여기서 끝냅니다 ㅎ
붓기 쫌 빠지면 다시 후기 함 올리겠습니다 ㅎ
그리고 2주뒤에 원장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ㅎ
15분 광대축소술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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