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오늘 1시에 예약해서 부산에서 ktx를 타고 올라가서

원장님과 잠깐의 상담 후 1년동안 고민하고 고민햇던..ㅋㅋ

그래서 로코코 홈페이지를 달고 지냈는데

결국 변형을 질러버린 김모양 입니당 ㅎㅎ

사실 붓기 스티커 제거하고 경과 좀 지켜보면서 2주째 정도에

후기 자세히 쓰려고했는데 그래도 감사하단말 해야 될것 같아서요

스티커를 때기전에는 사실 제 얼굴이 어떻게 변했는지

또 저의 얼굴의 붓기가 얼마나 많은지 광대가 들어갔는지

알수는 없는것 같아요 ^^

하지만 그냥 알아서 잘 해주셨을꺼란 믿음?!

아마 5일후출근때문에 스티커를 때고나면 오히려 붓기를

보고 실망할수도 더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6개월이란 시간동안 넉넉잡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쁜 얼굴이 된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면 되겠죠?^^

진짜 웃긴게 저는 정말 친구들 가족들한테도 다 비밀로하고

혼자 기차타고 올라가서 했는데 친한동생 한명한테만

비밀이라고 말했는뎅..ㅎㅎ

5시 ktx를타고 내려와서 부산역에서 만나서 불백먹으러갔어요..

광대수술하고 불백먹는 여자는 저밖에 없을꺼에요ㅡㅡ!!ㅋㅋ

처음에는 밥도 잘 안들어가고 고기도 완전 작게 짤라서

안씹고 그대로 넘기면서 먹었는데 먹으면먹을수록

입도 잘벌려지고 밥 한그릇 고기 완전 뚝딱..ㅎㅎㅎㅎㅎ

동생이 광대 한 여자맞냐구.. 그냥 몸아픈사람도 이렇게는

못먹을꺼라구 ㅡㅡㅋㅋ 근데 저 먹어도 되는거에요.....?ㅠㅠ

그것도 몇시간됫다구.. 그러구 커피솝가서 수다떨고

피시방왓어용..ㅎㅎ

동생이 첨에는 저 얼굴보고 완전 언니맞냐고 넘 부엇다구 놀래던데

커피숍에서 막 말도 많이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저보고 갈수록 붓기가 좀 빠지는거 같데요..ㅋ

전 다 붙혀나서 그런거도 전혀 사실 모르겟는데 말이죠

수술예약해놓고 일주일동안 악몽에 시달렸어요

정말 별에 별꿈 다꿧어요 ..말하기도 민망 ㅋㅋ

하루종일 광대생각뿐 일하면서도 광대생각뿐

본 후기보고 또보고 ..다 외웟을꺼에요!!ㅋㅋ

사실 수술대에 올랏을때 너무무서웠어요

후기에도 그런말이많던데

첨에 마취한다하고 잠시 꿈나라에 갓다가 깻을떄

난 수술 끈난는줄알고 수고하셧어요 할랫는데..ㅋㅋ

이제 시작한다는거 잇죵 ㅠ.ㅠ

막 혼자 헛소리한것도같고 진짜 웃겨요 아까생각하면..ㅋ

그리고 수술다끈나고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자꾸 흐르는거잇죠..

수술대에서 간호사언니들이 아파서 우냐고 어디 불편하냐고

묻는데 진짜 아파서가아니라..끝낫다고하니 순식간에..ㅋㅋ

그냥 슬퍼서..ㅋㅋ 그렇게 고민하던걸 진짜 햇다는게

넘 웃겨서..ㅋㅋ 그리고 내가 이런 수술도 햇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그냥 기쁜데 슬퍼서..ㅋㅋ

진짜 아픈거 하나도 업다고..ㅋㅋ 근데 눈물이 게속나온다구 ㅋㅋ

광대수술 참 큰건데 그런 수술한사람같지도 않고

회복실가자마자 충전맡긴 폰 주라구해가지구 폰만지다가

주의점듣고 약지어서 지하철타구 서울역가서 케이티엑스타구

쓩 갓죠^^

빨리 스티커 때구 일주일 지나서 또 이주일 지나구

사진 올려서 자세히 예쁘게 글남기고 싶네요 ^^

원장님 너무 감사하구요

2주뒤에 한번 오라하셧는데 그때 교육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겟지만 갈수있음 꼭 갈께요

만약 못가게되면 한달안에는 꼭 들리겟습니당

너무 수고많으셧구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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