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상담받고 효과있을 광대라고 해서 약간 다행...인데 슬펐어요ㅜㅜ그래도 효과있다니까 더열심히 돈모아놓고 예약잡으려고
전화했는데 내일오라고 하셔서 급!하게됐어요ㅎㅎㅎ
일찍갔었어야 됐는데 딱 10시반에 가서....되게죄송했어요
저도 이비인후과에서 알바했어서 수술환자분 늦으면 되게 신경쓰였는데 딱그랬을꺼에요 간호사언니들...ㅜㅜ근데도 진짜감사하게도
정말친절하시고 불편한데 없나 계속 물어봐주시고 그래서 좋았어용
원장님이랑 이것저것 얘기더하고 사진찍고 옷갈아입고 진짜후딱 수술했는데 후기에서 보던 그 키작으시고 귀엽게 생기신 간호사언니께서 말걸어주시고..ㅎㅎㅎㅎ코는 왜안하시냐고ㅋㅋㅋㅋㅋㅋ
돈모아서 코할때도 갈게요ㅎㅎㅎㅎ그러다가 마취합니다~하고 바로 꿈나라...무슨 양탄자타고 어딜그렇게 돌아다녔는데 아마 전날밤에 디즈니애니메이션 봐서 그런가봐요..알라딘도 보이고 그랬어요;;한 30분 양탄자타고 돌아다니는데 간호사언니가 들리냐고 깨우셔서 얼마나 지났냐고 물어보니까 5분지났다고..;;
다시 얼굴에 뭐소독약 엄청바르시고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뭐라고 하시는데 기억이없어요...그리고 나서 일어나니까 회복실에 땡김이하고 누워있었어요! 속이 미식미식거려서 누웠다가 앉았다가..
간호사언니들이 폰도갖다주시고..(감사해용)좀 괜찮아져서 옷갈아입고 마스크받아서 나왔어용ㅎㅎㅎㅎ 그날은 붓는것도 없고 그냥 스테이플러 찍은곳만 좀 욱씬욱씬했는데 약먹으니까 나아졌어용
첫날은 밥은 못먹고 죽꿀떡꿀떡 삼키면서 보냈어요.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광대봤는데 그렇게 붓진않고 테이프때문에 잘안보이지만 만져보면 관자놀이부터 볼까지 일자로 떨어지는데 그렇게 좋을수가없음....ㅠㅠ엄마도 보시더니 엄청부을줄알았는데 별로 안부었다고 신기해하시고ㅎㅎ 식사는 계속 죽먹었어요!
둘째날부터는 쪼금씩 붓기가 올라와서 이제시작되는구나..했는데 어느정도 붓다가 안붓더라구요ㅎㅎ신기방기..제 살이원래 질기고 잘붓는 타입이라 많이 무서웠는데 붙여주신거 때문인가봐요!
아근데 남동생이랑 남자친구때문에 너무웃겨서 광대부여잡고 막 웃었는데 괜찮겠죠...매일 그러는데....종이에 얼굴근육 너무쓰지 말라고 그렇게 돼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셋째날 병원가서 스테이플러떼고 반창고는 일주일못채우고 여섯째날 뗐는데 노란멍만 살짝 들어있고 토실토실 살찐것처럼 부었어요ㅋㅋㅋㅋ
엄마께서 욕심많은 토끼같다고....수술한건 엄마만 아시는데 나가도 그냥 지방맞은정도??로 부은거같아요. 원래 볼살이 넘쳐나서ㅎㅎㅎㅎ결론은! 진짜 광대한것도 모르겠어요 효과는직빵인데!다른병원처럼 퉁퉁붓지도않고 일상생활가능해서 진짜 짱짱맨이에요.
다음주는 더빠지겠죠 붓기가~~~~진짜대박!여름이라 고민했는데 모자쓰고 머리내리고 마스크끼면 잘안보여요.
근데 원장님...ㅜㅜ가끔가다가 광대를 꾹누르는것처럼 광대쪽이 땡기는데 타이레놀 먹으면되나요? 그리고 밥먹는데 안그러더니 좀전부터 갑자기 모래소리같은게 나는데 왜그런건가요...다른데는 2달정도 유동식만 먹으라고 그런다는데 괜히 겁나요!!저도 그래야될거같고..ㅠㅠㅠㅠ뼈가...잘...붙겠죠....?ㅜㅜㅜ 그럼 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수술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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