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정말 토요일 오후에 변형15분광대 수술하고 8/11 월요일인 오늘 출근했어요~
다른 분들 만큼이나 광대에 신경쓰이고 겁도 나고 일때문에 휴가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라
작년에 상담받고 머뭇거리다(효과도 미미하다고 하시고..B와C중 C타입에 C타입에 가까운 중간정도ㅜㅜ)
또 일년이 지나고 다시 상담까지 갔었어요~
멀 결정할때 이렇게 신중한적도 첨인거 같아요~ 두번상담한것도...
하지만 전신마취아닌것도 그렇고 원장님이나 상담해주시는분 신뢰도 가고
효과 미미하다 해도 매끄러워만 지자 원자님 말씀데로 해보고 볼꺼짐이 남으면 지방은 나중에 넣치머~ 하는 심정으로 수술했어요~
회사 눈치 보다간 또 못할거 같아서 그냥 토요일에 해버렸어요~
후기란 후기는 다 읽어보구 개인차가 있는 멍이나 붓기 제발 리얼 스토리에 직쏘분정도만(아시죠?ㅋ) 같아라 하면서 질렀어요~
머 엄청 떨었지만 설명해주신 그대로 자연스럽게 수술은 마무리되었고 정말 아픈건 하나도 없는게 사실이고 살짝 어지러운것만 있고 집에 잘 왔어요.
주말내내 열심히 얼음 찜질해주고 밥도 잘먹고 저는 입도 잘 벌어지고..
아무 불편함 없이 지내고 어제새벽에 얼굴에 붙인 테잎을 하루라도 더해야하니 아침에 뗄까 고민하다 다 떼어 버렸어요.
미리 수술마킹했던 자국이랑 안지워져서 아침에 허둥지둥할까바 ~~ 다 떼고 나니 얼굴이 살짝 통통하게 부어오른 정도이고 눈가에 멍이 뒤트임한 자국처럼 들어있고
왼쪽 볼 한가운데 주사로인한 점같은 멍 눈밑에 다크써클 진해진거 같은 보라색 옅은 멍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흉하지 않은 정도 같아요.
마킹은 미리준비해둔 알코올(약국에 일회용팔아요) 솜으로 살살 닦으니 잘 지워져요~ 폼으로 5~6번 세안해도 안지워진다고해서 철저히 준비ㅋ
암튼 아침에 비비랑 컨실러로 눈가 커버하고 단발이라 꿰맨 스킨스테이플러 자국은 안보이니 떨면서 출근했어요.
출근하자마자 얼굴본직원이 흠칫 놀라면서 화장법이 달라졌나 아이라인 크게 빼서 눈꼬리까지 그린줄 알았다면서..
지방넣었다고 해야하나 했는데 보톡스 맞았어? 가까이 보니 붓고 멍들엇네 하네요.
그래서 그냥 자가혈주사 맞았다고 (전에 맞았을때 요렇게 멍자국남고 살짝 부어봐서) 이번엔 눈가로 마니 맞아서 그런지 그렇다고했더니 다들 얼마나 젊어질라고? 하면서 마무리 됐어요.
개인차 있다지만 이정도면 수술하고 미리 땡김이랑 다 푼거 치고는 정말 주말수술 월요일 출근할만 해요~
이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서 벌써 후기글 쓰네요. 사진은 차마 못올리지만 또 경과 후기 남길게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글구 표정은 제 느낌만 이상하지 거울보고 웃어보니 지방 빵빵이 넣은것처럼 어색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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