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에 수술했어요
오늘이 5일째이다.
내 나이가 40대 중반이다 보니 정말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
수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난 직업이 사회복지사이다.
많은 사람을 상담하는 직업이다 보니
더 부드러운 인상을 갖고 싶어서 결정 했다.
수술을 하는 당일 까지도 수십번
생각 하고 또 생각했다
얼굴 수술이라서 무섭기도 하고
요즘 성형외과 가 너무 문란해서이다 ㅎ
우연히 인터넷에 광대축소라는 광고를 찾다가
로코코가 눈에 띄었다.
처음엔 전화로만 이것 저것 물어 보았고
한번 읽은 광고는 내머리속에 계속 남아서
상담을 잡아서 수술 결정 까지 하게 되었다.
후기는 하나도 안빠지도 몇번을 읽어 보고
갔는지 모른다 ㅎㅎ
첫 의사 샘 상담하는날~
다들 아가씨들인데 나만 중년 ㅋㅋㅋ
그래서 대학생인 딸과 같이 상담 받으러 갔다.
의사선생님은 나에게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줬고
난 광대는 많이 나온건 아니고
심부볼 지방이식을 같이 해야 얼굴 라인이 부드러워 진다고 했다.
그날로 수술날짜 잡고 집으로 향했는데
마음이 두근두근....
날짜를 잡아 놓고 기왕수술하는거 일찍하자해서
2주나 당겨서 했다 ㅎ
처음엔 마취에서 깨고나서 너무 어지러웠는데
집에 도착해서는 말짱했다.
그날로 밥도 하고 평소처럼 움직였다
후기에 많은 사람이람들이 안 아퍼요
글이 씌여 있었지만
난 그래도 얼굴인데 설마..의심반~
그런데 진짜 안 아프다
월욜에 아침에 땡김이 빼고 머리감고 출근을 했다.얼굴에 테잎은 붙이고 돌아 다녔다.
신랑한테는 지방만 넣었다고 했다 ㅎㅎ
남자들은 얼굴에 손 대는걸 무지 싫어 해서
수술하고 얘기 했다 ㅎㅎ
로코코는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다
의사선생님을 비롯해 간호사 샘들 모두다~
어딜가도 거기 분위기를 처음 보고 결정을 한다
여기 로코코는 상담하는 원장님이나
실장님님들이 친절해서 나도 모르게 수술날짜를
잡고 왔다 ㅎ
아무쪼록 이 병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기쁨을 줬으면 한다
아직 5일째라 얼굴이 조금 부어 있지만
난 맘이 너무 좋다
지금까지 살면서 큰 고민은 두번했다
신랑이랑 결혼한다고 할때랑
광대 수술한다고 할때..
난 두번다 큰 고민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
좀더 얼굴에 붓기가 빠지고 자연스러우면
다시한번 후기 올릴께요
정말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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