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예약이었는데 제문제로 늦어져서...10시반쯤 수술했어요.죄송 ㅜㅜㅜ
누구나 그렇듯이 두근두근 떨면서 병원에와서 마지막까지 고민했어요. 그냥 무서운게 고민의 이유지만..무서워서 안하고싶었어요.그렇지 만 어떻게잡은 연휴이고 기회인데 더이상 광대때문에 스트레스 자신감 잃기싫어서 마음잡았습니다!
일단 원장님 뵙구 사진을 찍습니다.
광대안뇽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찍은사진좀 보여달라고해서 보구요.진짜 다시봐도 미운정도 없어!ㅋㅋ빠잉!
그리고
일단 옷갈아입고 세안하구요.회복실에서 대기하다가 수술실로 들어가요.
막상 수술실 딱들어가면 떨립니다.긴장되고 이게 정말 맞는가 이생각이 들어요..
흑흑흑 두려움120%
수술대누우면 이것저것 셋팅해주시고 원장님 오셔서 그림그리시고 제가 긴장하니까 제가원하는 노래도 틀어주시고 상냥☆
그렇게 1차수면마취하구요 ..잠깐깨고 다시 본수술로 들어갑니당..1차때는 수면마취 특유의 느낌이들었는데 본수술때는 전혀 몰랐어요 구냥 끝났다고하고 끝! 다들 수면 마취의 느낌을 적으시는데 전 인사이드 아웃에서 2차원공간인가 거기들어간느낌이 들었어요 ㅋ ㅋ
뭔가 오감이 민감하게 느껴지는 그런기분.촉각 청각?모든게 엄청 예민하게 느껴져요!!
수술끝나고 회복실가서 한시간있다가 지루해서 나왔어요 ..아픈거는 편두통처럼 아픈데요. 이건 아픈것도 아니죠 ㅋㅋㅋ 뼈에손대고 이정도 아픈걸로 끝나는거면 정말 땡큐인거죠!그리고 7시간 지난 지금은 통증이 더 사라지고 편안합니다~~
ㅋㅋ얼굴에 붕대감고 나오는데 카운터앞 로비앞에서 시선집중! ㅋㅋ조금 민망하지만 같은 고민을 앉고있는 다른분들께 희망이 되길바래요 !멀쩡히 걸어나가는 저의 모습이♡
주위에는 비밀로 한거라서 ㅜㅜ 만날사람도 없고 심심하네요 ㅠ
쓰는 김에.....
집에와서 먹은건 그냥 삼각김밥2개 먹었어요.입 크게 안벌어져서 그릇에담아서 젓가락으로 조금씩 먹었어요 ㅋㅋ먹다보니까 입이 더 벌어져서 ㅋㅋ먹고 과자도 한봉지 클리어VV
잘먹어야 약도 잘먹고 얼른 나을테니까요~~
저는 관자가 푹꺼져서 지방이식도 추천받았는데 나중에 이마랑 팔자랑 전체적으로 지방이식을 생각하고있어서 안했어요!
지방이식도 로코코에서 할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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