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요일 2시에 수술받은 20대 여자사람입니다ㅋㅋ.

*수술 전

수술 3주전쯤? 이벤트 기간에 서울 올라가서 상담받고 예약했습니다.

당일엔 3시간 전에 금식하고 손 발 네일 있는지 확인하구 렌즈와 피어싱 모두 뺐어요~

*수술 중

많은 후기들을 읽고 가서 수술 과정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서 무섭지 않았어요 ㅎㅎㅎ 숫자세라고 하셨을 때 뭔가 그 상황이 너무 신기하고 즐거워서(?) 베실베실 웃으면서 셋던게 기억나네요..

일,이..삼..사..오...육... 칠. 하고 기절한 거 같습니다ㅋㅋㅋ^^;

중간에 잠깐 깼을 때 수술 방 간호사분들이 말도 걸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수술 후

3시간 전 금식이라 그 전에 든든히 먹고 가서 많이 어지럽진 않았구요~금방 회복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벌써 가시냐고 하셨어요 ㅎㅎ;

1일차

(원래 체질은 그냥 많이 붓지는 않고 적당히 붓는 일반 체질입니다.)

재작년 다른 수술로 워낙 원장님 실력은 믿고 있었지만 또 놀라게 되는..광대수술인게 믿기지 않게 정말 많이 붓지도 않고 밥 먹을 때 살짝 불편한 정도였어요~ 땡김이 때문에 볼 부분이 좀 부어보이는 탓도 있었지만 아무튼 만족했습니다ㅎㅎ

2일차

아무래도 첫 날보단 좀 부었어요 ~ 특이 일어난 직후에 ㅎㅎㅎ 뭐 이역시 오후정도 되면 다시 첫 날 붓기로 돌아오더라구요. 음식 먹는 건 좀 더 편해졌지만 여전히 입을 크게 벌려서 먹는 건 좀 불편했어요

얼음 찜질도 틈틈이 해줬습니다.

3일차

이날부터 밤에 꽁꽁 싸매고 산책을 시작ㅎㅎㅎ요새 특히 더 추워져서 정말 좋았습니다(?)ㅋㅋㅋ붓기 빼는덴 찬바람에 산책이 직빵이니까요~걸을 때 스템플러 부분이 살짝 미세하게 아팠지만 별로 신경안썼습니다.

4일차

오늘이네요! 오늘 밤에도 얼굴만 내놓고 1시간 정도 가볍게 걷다가 왔습니다. 오늘자에 뭔가 붓기가 지금부터 훅훅 빠질거라는 느낌이 오네요~ 볼 부분 붓기가 좀 내려간 것 같거든요~ ㅎㅎㅎ테이프 너무 뜯고 싶어요~~~으으으으ㅠ_ㅠ옆 광대는 만지면 들어간 게 느껴집니다! 기뻐요 하지만 전 눈 밑 앞광대가 더 컴플렉스라 그 부분이 너무 궁금해요ㅎㅎㅎ

*마무리

재작년 다른 수술로 로코코를 방문했었기 때문에 이번엔 훨씬 편안하고 신뢰가득한 마음으로 다녀왔는데요 ~ 예전이나 지금이나 원장선생님도 직원분들도 참 한결같으시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젠틀하시고 훈훈하신 김상호 원장님과(압구정 의사선생님 중에 제일 잘생기셨을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늘 웃는 얼굴로 사근사근 안내해주시는 실장님들, 간호사분들! 최고예요 ㅎㅎㅎ아 특히 상담실장 분 중에 김채원님이 상담 많이 도와주셨는데 정말 제가 계속 질문했는데도 귀찮은 내색없이 ㅠㅠㅠ완전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감동ㅎㅎ(다음에 눈매교정할건데 그때도 이 분께 꼭 상담 받고 싶네요~~!!)

내일 KTX타고 스템플러 뽑으러 갈 생각하니 즐겁네요~~~ㅎㅎㅎ

타고난 미적감각과 뛰어난 수술 능력을 갖고 계신 원장님!(부끄럽..) 늘 감사합니다. ^^ 그럼 내일 뵐게요~~!!

좋은 밤되세요 !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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