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7일 오전9시에 수술받은 94년생 남학생입니다.
거의 10곳 가까이 상담을 다니면서도 병원을 결정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상담하러 갔었던 병원중에 한 원장님께서 병원을 결정하려면 자신이 원하는 수술방법인 곳을 찾으라하시면서 잘 알려주셨습니다.
고정핀 남는게 싫으면 비고정인 곳, 입안절개가 싫으면 입안절개 아닌 곳, 전신마취가 부담스러우면 수면마취인 곳으로 정하라하셔서 로코코 홈페이지에 있는 원장님께서 쓰신 글들과 후기들을 대부분 읽고난 후 로코코로 결심하게됐습니다.
수술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별로 긴장은 안했었는데요 수술 당일 옷 갈아입고 수술실에 들어가니 좀 무서웠습니다...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마취하면서 잠들기전에 10분정도 과정에서. 놀이기구 타고있는 느낌이였는데 눈 떠봤을 때 가만히 누워있길래 신기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오시고 숫자 세다가 그 이후로는 잠들었는지 기억이 전혀 없는데 좀 띵한거 빼고는 수술을 했나? 싶을정도였습니다.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서 좀 쉬다가 옷 갈아입고
약국들렸다가 집에 가려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너무 괜찮아서 직접 운전해서 갈까 하다가 대리기사님 불러서왔네요...ㅎㅎ
효과는 원장님께서 광대뼈 자체의 돌출보다는 볼이 꺼져있어서 광대가 나와보이는 거라고 다듬어주는 정도라고하시고, 살이 엄청 두꺼워서 효과를 많이 못 본다고하셨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컴플렉스가 사라진거 같아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얼른 특수반창고 떼고 붓기가 빠진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생활은 땡기미하는 3일차까지 죽만 먹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딱딱하거나 너무 질긴음식빼고는 먹고싶은 음식 다먹으면서 정말 편하게 지내고있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수술받았다는 느낌 없이 일상생활 아주 잘 하고있습니다.
제가 후기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된 만큼,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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