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이번 연휴 때 광대 수술한 환자입니다.
수 년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맘 먹고 상담과 동시에 날짜 잡고 4/29 10:30에 수술예약했어요.
뼈 수술이다보니 포기할까 하다가 올 해는 포기가 안돼서 병원을 알아봤어요. 원래는 다른 곳을 알아봤었는데 로코코원장님이 직접 쓰신 포스팅과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를 보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완전 믿음이 가더라고요.
상담 가기전에 원장님께서 쓰신 블로그 포스팅이랑 후기들 엄청 읽어보고 갔어요.
이게 도움이 엄청 되는게 자기 얼굴형에 대한 이해가 되니까 상담갔을 때 설명 해주시는게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포스팅을 계속 보니까 저는 광대도 광대인데 관자놀이가 엄청 꺼진 타입이구나를 새로 알게 됐어요.
아니나 다를까 상담쌤이랑 원장님께서 제 관자놀이 보시고 남들보다 두배는 꺼져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광대가 더 나와보이는거라고.(어느정도냐면 정면에서 거울 봤을 때 눈썹끝이 관자놀이 끝이었어요)
그래서 관자놀이 지방이식도 같이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전 10시반 수술이었고 잘 해드릴게요~ 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준비를 하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1차 수면마취 후 얼굴 디자인을 하시고, 하시는 중에 2차수면마취로 잠들어요. 수술 정말 금방 끝났어요.
땡김이 해주실 때 마취에서 깨기 시작한거 같아요. 간호사언니들이 말 거는 소리에 '수술 끝났구나' 했고, 부축을 받으며 눈도 못뜨고 회복실로 이동했어요ㅋㅋ
두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난거 같아요. 후기에서 안아프다는 얘기를 많이 봤는데 정말 하나도 안아프더라고요. 지금까지도 아팠던 순간이 없고 불편함도 별로 없었어요. 택시타고 집에 가야하나 했는데 버스타고 잘 왔습니다ㅋㅋㅋ
집에 가기전에 원장님께서 얼굴보고 직접 예쁘게 잘 됐다 얘기해주셔서 안심됐어요. 감사합니다ㅋㅋㅋ
3일차에 두피 실밥 제거하고
지금은 9일차이고 아직도 조금 붓기가 있긴한데 회사다니기에는 지장 없어요. 빨리빨리 붓기 다 빠질날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안아프게 수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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