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같은 각도로 사진 찍는게 참 어렵네요ㅋㅋㅋ
저는 광대 고민만 8년 넘게 하고... 5년전 때 원장님과 상담한 후 마음을 접었다가 수술하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생각이 들어 재상담도 없이 덜컥 수술을 예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5년만에 원장님을 뵈니 굉장히 반갑고, 그때와 느낌이 사뭇 다르시더라구요. 안경도 헤어스타일도 바뀌신 것 같아요ㅎㅎ 속으로만 반가워하고 별 말씀은 못드린채로 속전속결로 상담, 수술준비, 수술, 회복실까지 이어졌습니다.
붓기와 멍은 다른 뼈수술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적어도 일주일은 쉬어야할 것 같은 정도입니다. 8일차인 오늘은 눈 끝 약간의 빨간멍과 볼에 노란 멍들이 남아있고 아직 붓기가 꽤 많아 웃을 때 많이 어색합니다.
후기 중에 붓기 때문에 얼굴이 너무 평면적으로 보여 며칠간 우울했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자는 6일차까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거울 볼 때마다 언제 빠질까...만 반복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아는 사람이 보면 얼굴이 부었네? 정도 입니다. 일주일차인 어제 모자 쓰고 출근했는데 물어보시는 분은 없더라구요.
실밥 제거하러 갈 때 마사지법 배웠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 후기를 본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거기를 이렇게 세게 꾹 누른다고..? ㅋㅋㅋㅋ 직원분이 꾹 누르시며 알려주시는데 충격받았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은근히 누르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마성의 마사지입니다.
광대가 준 것 같긴한데 붓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서 사진 찍어보니 많이 다르네요^^ 붓기 빠질 나날이 기다려져요~ 역시 원장님 실력 무한신뢰합니다. 5년전 상담 받고도 걱정 없이 바로 수술 예약한 이유죠.
지방흡입하실 때 지방은 어느정도 나왔는지 괜히 궁금하네요~ㅋㅋ 수술은 잘 되었는지요? 2주뒤 경과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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