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2차까지 끝낸지 딱 2주가 됐네요.

먹긴 무지 잘먹는데 나이가들고 밤에일하는 직업과 교정까지 하다보니 볼살이 쏙 패인것은 물론 눈까지 푹패여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무슨병있냐..밥은먹고 다니냐..게다가 턱이 주걱턱이라 합죽이라는 말까지ㅜㅜ 교정이 끝나고 지방이식 하기로 마음먹고 압구정 ㅂ **병원에서 하기로 예약날짜까지 다잡아놓고 한달전 선금 환불받고 친언니가 추천해준 로코코와 대형병원 두군데를 상담하고 로코코로 결정했죠(요새 유령의사 말도많고 생각해보니 그 바글바글한 손님들을 어찌 그 원장님이 전부하겠어요..진짜 그 대형병원은 환자들로 바글바글;;;)

암튼 선생님을 뵈러 딱들어가는 순간 지방이식전에 꼭해야할곳이 있다며 말씀하신곳이 안검하수 잡아주는 비절개눈매교정이였죠(사실 로코코로 마음먹은 부분도 이부분..다른데는 형식적으로 대답하고 여기저기 다하라고 했는데 선생님께선 친절하게 저한테 딱필요한 부위를 말씀해주시드라구요)

제가 사실 눈뜨는 힘이 너무없어 항상 눈이피곤해 눈을 늘 깜박거리고 좀만힘들면 금새 피곤해보이는 인상이였죠 20대땐 몰랐는데 나이드니 확연히..게다가 눈밑으로 두툼한 지방같은것들이 뽈록뽈록ㅜ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마다 얼굴이 왜이렇게 변했냐며ㅜㅜ

근데 상담날 선생님께서 제가 잊고살았던 부분을 제대로 잡아주신거죠!지금은 눈뜨는 힘이 생기니 눈뜨는 힘으로인한 피곤함이 확연히 줄고 눈밑지방재배치로 인상도 환해지고 볼살도 빵빵해져 다들 저 수술하고 난리였드랬죠 저도 너무만족ㅜㅜ 근데 친구가 수술전에 지방이식은 금액에비해 오래못간다고 금방꺼진다고 그거왜하냐며 자꾸그래서 고민도많이했지만 뭐..금방꺼지더라도 기왕 하고싶었던거고 예뻐졌다고 칭찬많이받으니까요 ㅜㅜ 그래도 오래 유지됐으면...

그리고 내년 구정 코수술 생각하고 그때 상담했었는데 그래도 다른데가 아닌 코라 무지무지 걱정도되고 고민도많네요..예전부터 여러 사람들이 복코라고 절대 코에 손대지말라 했는데..그것때문에도 그렇고 빨래찝게 찝은 코처럼 될까봐 걱정도되구요 복코가 워낙 수술이 어렵다고 들어서요..이래저래 걱정이많은데 코는 워낙 어렸을때부터 콤플렉스라서요..선생님께서 예쁘게 잘해주시겠죠? 집에서 워낙 반대가 심하긴 하지만......선생님~~진짜 예쁘게 잘해주시겠죠? ㅎㅎㅎ

그리고 수술때마다 늘 친절해서 마취전까지 맘편하게 해주셨던 수술실 간호쌤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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