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는 세 부위로 나눠서 봅니다
"광대가 나왔다"는 고민도 실제로는 어느 부위가 나왔는지에 따라 수술 방법과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김상호 원장의 케이스 글에서는 광대를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 옆광대
- 45도 광대
- 뒷광대 (귀 바로 앞, 구레나룻 쪽)
수술 방법이 이 구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 부위가 문제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눈으로 보는 인상과 실제 뼈의 모양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한 케이스에서는 얼핏 옆광대와 뒷광대가 모두 발달해 보였지만 만져 보니 뒷광대는 나와 있지 않았고 옆광대가 많이 나와서 뒷광대처럼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퀵광대(변형15분 광대축소술)는 어떤 수술인가
로코코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퀵광대 방식의 변형15분 광대축소술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수면마취로 진행하며, 관자 쪽 두피에 약 1~1.5cm의 작은 절개로 수술합니다.
- 뼈를 고정하지 않는 자연고정(비고정) 방식입니다.
- 옆광대에 효과가 좋습니다. 45도 광대만 발달한 경우에는 큰 변화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 45도 광대는 눈에 보이는 볼처짐이 생기지 않을 만큼만 약간 줄여 줍니다.
김상호 원장은 일반적인 입안절개 방식으로 45도 광대를 많이 줄이면 볼처짐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전 방식의 광대축소술은 지금은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45도 광대를 많이 줄이지 못하는 대신 수술이 안전하고 볼처짐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설명입니다.
패키지에는 옆광대 축소(퀵광대), 45도 광대축소, 광대라인 지방흡입, 미니리프팅 네 가지가 포함됩니다.

어떤 광대에서 효과가 큰가
케이스 글에서 효과가 컸다고 설명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옆광대가 많이 발달한 경우. 옆광대는 뼈가 두껍고 굵고 클수록 효과가 커집니다.
- 뼈가 두껍고 안쪽 공간이 충분한 경우. 옆광대뼈를 만졌을 때 두께가 느껴지고 안쪽에 여유가 있으면 수술 효과가 좋습니다.
- 김상호 원장이 분류한 type A 광대. 광대를 A, B, C 세 가지로 나눴을 때 A형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
- 일반적인 광대축소술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를 퀵광대 방식으로 재수술해 좋은 결과를 낸 케이스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상담을 받으러 오는 분들 중 상당수는 실제 광대 돌출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적은 경우라고 김상호 원장은 말합니다. 광대가 많이 돌출된 경우는 드물다는 것입니다.
광대가 나와 보이는 이유가 다른 곳에 있는 경우
광대뼈가 아니라 주변이 꺼져서 광대가 나와 보이는 착시도 있습니다.
- 관자 꺼짐. 관자 부위가 심하게 꺼져 있으면 실제 광대 돌출이 적어도 광대가 나와 보입니다. 이 경우 광대축소술과 함께 관자 지방이식을 고려합니다.
- 볼꺼짐. 볼이 꺼진 쪽은 심부볼 지방이식을 함께 받으면 더 부드러운 얼굴선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뒷광대. 뒤쪽으로 뼈가 계속 연결된 형태에서는 옆광대가 들어가면 뒷광대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는데, 그렇다고 뒷광대 축소술을 해도 효과가 작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관자 지방이식에 대해 자주 받는 두 가지 질문에 김상호 원장은 이렇게 답합니다. 관자 부위는 머리뼈 안쪽으로 꺼져 있어서 채워도 머리가 커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저작근 내부에 이식해야 생착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심부볼과 관자는 자신의 경험상 지방이식 생착률이 가장 높은 부위라고 설명합니다.
회복 기간과 경과
- 일상생활 복귀. 상담 때 99%는 2주, 1%는 4주 이상으로 설명합니다. 체질적으로 멍이 오래가는 분이 1% 정도 있고, 멍을 인위적으로 빨리 흡수시키는 좋은 방법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 1주째 상태. 멍과 붓기의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화장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인 분도 있지만 심한 멍이 드는 분도 있어서 일정은 좋지 않은 상태를 기준으로 잡는 것을 권합니다.
- 남성. 피부가 두껍고 출혈이 더 많은 경향이 있어 멍이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2주까지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 붓기. 수술 후 약 1년 6개월까지 광대 쪽 볼륨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이후 고정됩니다. 수술 후 볼이 약간 볼록해 보이는 것은 볼처짐이 아니라 붓기가 중력 때문에 아래로 내려와 고이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수술한 뼈가 다시 나오지는 않나
"저작근 때문에 광대뼈가 다시 밀려 나온다던데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합니다. 김상호 원장은 자연고정 방식에서 수술 후 1.5~2개월이 지나면 밀려 들어간 옆광대뼈가 돌처럼 굳고, 이후 다시 밀려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받아도 뼈의 위치가 변할 가능성은 수술 전보다 더 낮아진다고 합니다.
3년 뒤 경과를 보면 광대가 다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잔붓기가 빠지면서 약 1년 6개월까지 계속 작아지다가 이후 고정된다는 설명입니다.
상담 때 확인할 것
- 나의 문제가 옆광대인지, 45도 광대인지, 뒷광대인지
- 뼈의 두께와 안쪽 공간, 내 광대가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 관자나 볼꺼짐이 있어 지방이식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지
- 수술 후 회복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 이전에 광대 수술을 받았다면 어떤 방식이었는지
이 글은 아래 실제 케이스 글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내 경우에도 해당되는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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